곽정은과 장기하가 커플운동에 빠졌다. [사진=SBS ‘매직아이`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매직아이’ 곽정은과 장기하가 손을 잡고 커플 운동 삼매경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곽정은, 장기하, 윤도현, 로이킴이 출연해 취향 토크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곽정은은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은 ‘여자의 근육’이라며 이로 인해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등장한 PT전문가는 TV 앞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용한 커플 운동자세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스튜디오 중앙에 나선 곽정은과 장기하는 서로 한쪽 손을 마주 잡은 채 무릎을 굽히는 고난도 자세에 도전했다.
이에 처음에는 머뭇거리던 장기하 역시 차츰 완벽한 운동자세를 완성해 곽정은과의 호흡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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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