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이 운동 예찬을 해 눈길을 끈다. [사진=SBS `매직아이`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곽정은(36)이 운동을 예찬해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과 곽정은이 출연해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취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자기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자에게 근육은 자유다"고 주장했다.
곽정은은 "여자에게 중요한 것은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라인"이라며 "허리가 7일 때 엉덩이가 10이어야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또 곽정은은 "20대 때 거의 10대10의 일관성있는 몸매였다"며 "20대 내내 그렇게 지냈는데 그 땐 연애가 잘 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곽정은은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한 뒤에는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곽정은은 이날 방송에서 장기하와 로이킴에 대해 거침없이 19금 발언을 해 화제를 얻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