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동 화재로 교통 체증이 일고 있다. [사진=서울교통정보센터 공식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목동 화재 소식이 알려지면서 교통 상황에 큰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5일 서울교통정보센터 공식 트위터에는 오후 3시쯤 "양천구 목5동 복합청사 건설공사장 화재후 진화작업으로 주변도로 정체되고 있으니 운행 참고하시기 바란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짙은 검은 색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어 큰 화재임을 짐작케 했다.
현재 화재는 진압된 상태지만, 이로 인한 교통 체증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동 화재 이후 서울교통정보센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재 진화작업 여파로 후미 양평로 양평교부터 속도가 떨어지니 운행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도로 통제는 없으나 주변도로 정체되고 있으니 참고운행 바란다" 등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은 목동 화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