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 OST를 부른 김유정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
'연애세포' 김유정, OST 녹음 현장 공개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웹드라마 '연애세포' OST를 부른 배우 김유정(15)의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4일 김유정의 '연애세포' OST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유정이 편안한 차림으로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긴 생머리에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은 흡사 아이돌 가수처럼 느껴지게 한다. 특별한 조명 없이도 환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연애세포' OST part1 '사랑한 후에'는 중국 영화배우 여명이 한국어로 불러 화제가 됐던 동명의 곡을 연애세포 분위기에 맞게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김유정 특유의 맑은 음색이 특징이다.
김유정은 녹음을 마친 후 "요즘 촬영을 많이 하고 있어서 피곤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녹음했습니다. 많이 들어주시고요. 연애세포도 많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귀여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웹드라마 '연애세포'는 지난 2일 밤 12시에 시작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주중 밤 12시에 공개된다. 총 15부작.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