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사진=씨네그루㈜다우기술] |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집계에 따르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9일 78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12만5607명을 기록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신민아 조정석이 주연을 맡았으며,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미영과 영민의 스토리를 그렸으며, 1900년 이며세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