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쇼케이스 찬미 5kg 감량 "자전거 타기와 댄스·식이로 뺐다"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AOA 찬미가 컴백을 앞두고 5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AOA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했다.
이날 AOA는 캣우먼 콘셉트로 변신, 타이트한 블랙 핫팬츠 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AOA의 막내 찬미는 "체중 감량을 4-5kg정도 했다.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서 한강에서 많이 탔다"고 말했다.
이어 "컴백을 준비하면서 댄스 연습을 많이 했고, 식이조절도 병행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번에 팀내에서 가장 크게 체중을 감량한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AOA의 신곡 '사뿐사뿐'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예뻐보이려는 여자의 앙큼한 마음을 가사에 담은 곡으로, 걸그룹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작업해 3번째 호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AOA의 이번 미니 앨범에는 '사뿐사뿐'을 비롯한 '여자사용법', '단둘이', '휠릴리' 등이 총 6곡이 실렸으며, 전곡 음원 공개는 11일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