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가 김장훈 신곡 `살고 싶다`를 응원했다. [사진=공연세상 제공] |
걸스데이 민아, 김장훈 신곡 '살고 싶다' 응원…"마음이 따뜻해져서 좋아요"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김장훈의 신곡 '살고 싶다'가 공개돼 화제다.
18일 정오 김장훈 신곡 '살고 싶다'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장훈 선배님의 신곡 '살고 싶다' 뮤비에 같이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뜻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마음 따뜻해져서 좋습니다"며 "뮤비도 노리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선배님 늘 건강이 먼저입니다. 파이팅!"이라고 응원글을 게재했다.
김장훈의 신곡 '살고 싶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의 슬픈 감정을 노래한 발라드다.
'살고 싶다' 뮤직비디오는 김장훈이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함께 마라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동료 가수 성시경,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이특, 김보성, 이규혁 스케이트 선수, 이봉주 전 마라토너, 걸스데이의 민아, 크레용팝, 진중권, 전원책 등이 출연했다.
한편, 김장훈은 신곡 발표와 함께 오는 12월6일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등에서 '김장훈 콘서트-국가대표'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