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D-1, 반디앤루니스·영풍문고·예스24·알라딘 할인 경쟁…90%까지? [사진=예스24 홈페이지 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도서정가제 시행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반디앤루니스와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서점들이 할인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일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들은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예스24는 기도서 6000종을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5만원 이상 책을 주문하면 2000원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반디앤루니스는 베스트셀러를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며, 영풍문고는 최대 71%까지 마지막 특가를 진행한다.
또한 알라딘은 현재 1만여 종 도서에 대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도서정가제는 출간 18개월 이후 구간(舊刊)과 초등학교 학습참고서 등 기존 도서정가제의 예외 부문 도서들까지 모두 15%까지만 할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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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