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이 분양한 광주 ‘교대 금호어울림’이 최고 89.8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교대 금호어울림의 청약 1순위 접수 결과 총 4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486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7.96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광주지역에서 최고 청약 경쟁률이다.
전용84㎡D는 10가구 모집에 898명 몰려 가장 인기가 높았다. 전용79㎡A는 50가구 분양에 1286명, 84㎡A는 216가구 모집에 1만9186명이 각각 청약 신청했다.
오는 27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201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