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는 내년 2월 28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중한 이들과 제주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14만3000원부터 마련된 ‘라이트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 21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러버(Lover) 패키지’는 디럭스 오션! 더블 객실 1박과 2인 조식 뷔페가 준비된다.
37만원부터의 ‘프렌드 패키지’는 슈페리어 트리플 객실 1박에 3인 석식 뷔페와 글래스 와인 3잔으로 구성되어 친구들과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해 마련된 ‘패밀리 패키지’는 25만5000원부터로 디럭스 오션 패밀리 트윈 객실 1박과 3인 조식 뷔페, 헬로 키티 색연필 세트가 제공된다.
본 패키지 상품에는 JDC 면세점 10% 할인권, 제주도 대표 유기농 녹차밭 ‘다희연’ 입장권 2인, 제주 특산물 감귤 초콜릿이 공통 특전으로 제공되며 상기 가격 모두 세금 포함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야외 정원에 위치한 온수풀과 24시간 개방되는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되는 사계절 온수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어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야경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자쿠지와 건식 사우나,! 샤워 부스까지 구비해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단, 다음달 9일부터 19일까지는 온수풀 점검과 수리로 인해 이용이 불가하다.
한편, 다음달 24일부터 27일, 31일부터 1월 3일, 2월 18일부터 21일은 연휴 기간이 적용되어 객실 타입 별로 각 1만1000원에서 3만3000원까지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