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당시의 한세아 [사진=이형석 기자] |
한세아 '밧줄 드레스' 논란 여전…파격 vs 노출 찬반논쟁
[뉴스핌=대중문화부]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당시 한세아가 선을 보인 파격적인 ‘밧줄 드레스’를 둘러싼 논란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배우 한세아는 지난 21일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밧줄 드레스를 입고 등장,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당시 한세아는 밧줄로 신체 곳곳을 동여맨 독특한 레드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가슴 부분이 도드라진 데다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도 벌어져 이슈가 됐다.
한세아의 의상을 둘러싼 노출 논란은 24일까지도 계속됐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시상식에서 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강한 만큼 한세아의 드레스는 파격과 노출을 놓고 찬반논쟁이 한창이다. 실제로 당시 대종상영화제에서 다른 여배우들은 노출을 최대한 자제했다.
한세아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김정환 감독의 영화 ‘정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