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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결혼 소식이 화제다. [사진= MBC '세바퀴' 캡처 ] |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에 과거 방송이 새삼 화제다.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33)과 가수 메이비(33)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메이비의 과거 방송도 새삼 화제다.
메이비는 지난 2011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이휘재가 메이비에게 저작권료 수입에 대한 질문하자, 메이비는 "그런대로 먹고 살만한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미닛', '겟차', '쉘위댄스' 등을 비롯해 김종국의 '중독', MC 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등을 작사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윤상현은 여자친구 메이브와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같은 날 윤상현 소속사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내년 2월 8일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잘 어울려" "윤상현 메이비 결혼,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