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행세로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
지난달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에네스 카야는 미리 작성하는 유서를 통해 아내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에네스 카야는 "사랑하는 우리 마누라, 그동안 미안하고 죽어서라도 죽어서 다시 돌아오더라도 사랑한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자신이 에네스 카야와 교제했다고 밝히며 그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한 글쓴이는 네스 카야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방송보고 뒤늦게 알았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