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매거진'의 내레이션을 맡았던 에네스 카야가 하차한다. [사진=이형석 기자] |
2일 티캐스트계열 영화채널 스크린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번 주 방송부터 에네스 카야의 내레이션은 성우로 교체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에네스 카야가 제작진에 직접 하차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자신이 에네스 카야와 교제했다고 밝히며 그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한 글쓴이는 네스 카야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방송보고 뒤늦게 알았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