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비투비 `울어도 돼`를 극찬했다. [사진=려욱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27)이 비투비 '울어도 돼'를 극찬했다.
려욱은 3일 오전 1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노래 잘하는 비투비 '울어도 돼' 진짜 좋다. 울면 안돼라고만 몇 십년 들었는데, 울어도 된다고 하니까 위로받는 느낌이네. 따뜻한 겨울 되자! 진입 6위 축하해"라는 글과 비투비 '울어도 돼' 앨범 사진을 게재했다.
려욱의 '울어도 돼' 극찬에 비투비 멤버들은 감사 멘션을 보내기도 했다. 비투비의 민혁은 "형 사랑해"라고 답했고, 현식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은광은 "아 역시 우리 려욱형! 려욱 만세"라고 전하며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비투비 '울어도 돼'는 윈터 스페셜 음반 선공개 곡이다. 음원 발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6위부터 1위까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비투비 '울어도 돼'는 비투비가 데뷔한 이후 최고 진입순위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비투비 '울어도 돼'는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솔로들의 마음을 재미있고 현실적인 가사로 옮긴 크리스마스 송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