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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킬미 힐미` 출연 확정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유리가 '킬미 힐미'로 '태양은 가득히' 이후 약 8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리는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 출연을 확정, 아트 디렉터 한채연 역을 맡는다. 김유리가 맡은 한채연은 재벌 3세 차도현(지성)의 첫사랑 캐릭터다.
이로써 캐스팅 난항을 겪던 '킬미힐미'는 지성, 황정음, 박서준, 김유리로 주연 배우 캐스팅을 완료,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미스터백'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