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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S그룹

기사입력 : 2014년12월11일 11:30

최종수정 : 2014년12월11일 20:17

◇ 승진

□ ㈜LS (1명)
 
▲ 부회장 승진
이광우(李光雨) ㈜LS 대표이사 CEO

□ LS전선 (7명)

▲ 부회장 승진
구자은(具滋殷) 엠트론 사업부문 부회장 / LS엠트론 대표이사 CEO(이동)

▲ 부사장 승진
윤재인(尹載仁) 사업총괄 대표이사
명노현(明魯賢)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

▲ 상무 승진
이헌상(李憲相) 에너지해외영업부문장

▲ 신규 선임
박현득(朴顯得) 소재생산부문장
이승찬(李承瓚) 전력생산부문장
정병관(鄭秉官) 가온전선 전략기획부문장 CSO(이동)

□ LS산전 (6명)

▲ 회장 승진
구자균(具滋均) 산전 사업부문 회장 / LS산전 대표이사 CEO

▲ 상무 승진
김기형(金基亨) 사업장지원부문장 겸 청주1사업장공장장
오재석(吳在錫) 전력수배전사업본부 국내사업부장
이  진(李  鎭) QA센터장 연구위원
구본규(具本圭) A&D사업본부 해외사업부장

▲ 신규 선임
어승규(漁勝圭) 천안사업장 공장장

□ LS-Nikko동제련 (5명)

▲ 전무 승진
김영훈(金永勳) 제련소장
박희석(朴熙奭) LS글로벌 IT사업부장(이동)
구본혁(具本赫) 지원본부장

▲ 상무 승진
백진수(白眞秀) 원료담당

▲ 신규 선임
정용석(鄭容錫) Recycling 담당

□ LS엠트론 (4명)

▲ 사장 승진
이광원(李光原) COO

▲ 신규 선임
구기본(具起本) 상생협력부문장/CPO 겸 전주관리담당
박기형(朴基鎣) 자동차부품사업부장
이기택(李奇澤) 중앙연구소 연구위원

□ 예스코 (2명)

▲ 부사장 승진
장균식(張均植) ㈜한성 대표이사 CEO(이동)

▲ 상무 승진
정창시(鄭昌時) 에너지사업본부장 COO

□ LS I&D (3명)

▲ 부사장 승진
김연수(金淵秀) PMO 총괄

▲ 상무 승진
• 최창희(崔淌熙) PMO 유럽담당
• 심현석(沈炫錫) Cyprus 법인장

□ JS전선 (1명)

▲ 부사장 승진
이익희(李益熙) LS엠트론 경영관리본부장 겸 CFO(이동)

□ LS메탈 (1명)

▲ 상무 승진
정충연(鄭忠然) 지원부문장 겸 CFO

□ 대성전기 (4명)

▲ 전무 승진
공준호(孔駿鎬) 기술연구소장

▲ 상무 승진
이성구(李成求) 신차개발본부 설계담당 연구위원

▲ 신규 선임
김남극(金南極) 전장사업부장
지대호(池大浩) 품질경영부문장

□ LS네트웍스 (2명)

▲ 상무 승진
이장호(李長鎬) 글로벌사업본부장 겸 자원원자재담당

▲ 신규 선임
최정호(崔廷好) 브랜드지원부문장

◇ 이동 (10명)

구자은(具滋殷) LS전선 사장 → 엠트론 사업부문 부회장 / LS엠트론 대표이사 CEO
정병관(鄭秉官) LS전선 담당 → 가온전선 전략기획부문장 CSO 이사
박희석(朴熙奭) LS-Nikko동제련 상무 → LS글로벌 IT사업부장 전무
최차실(崔次實) LS-Nikko동제련 상무 → GRM 상무
김환우(金桓佑) LS-Nikko동제련 상무 → 토리컴 대표이사 CEO 상무
천성복(千成福) 가온전선 전무 → 예스코 대표이사 CFO 전무
주완섭(朱完燮) 가온전선 이사 → LS전선 CSO 이사
장균식(張均植) 예스코 전무 → ㈜한성 대표이사 CEO 부사장
한재훈(韓在勳) LS메탈 사장 → LS산전 대표이사 COO 사장
이익희(李益熙) JS전선 전무 → LS엠트론 CFO 부사장
남기원(南基元) 캐스코 전무 → LS메탈 대표이사 CEO 전무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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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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