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시우민,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 위촉, 근황사진 보니…"뭐해?" [사진=시우민 인스타그램/ SM 엔터테인먼트] |
카이 시우민,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 위촉, 근황사진 보니…"뭐해?"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엑소K의 멤버 카이(20)와 엑소M의 멤버 시우민(24)이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으로 위촉돼 화제인 가운데 시우민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엑소 시우민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 그랬지, 합쳐서 50"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개제했다.
사진 속 엑소 시우민은 휴대폰을 손에 들고 바라보며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 시우민 옆자리에 앉아있는 엑소 루한 또한 휴대폰을 바라보며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1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K의 멤버 카이와 엑소M의 멤버 시우민이 SM엔터테인먼트와 대한축구협회와의 상호협력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카이와 시우민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명예사원증을 받았다.
이날 체결식에서 SM 김영민 대표는 “한국의 축구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아시아의 이목, 나아가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MOU를 기념해 김영민 대표와 엑소 카이, 시우민에게 대표팀 유니폼을 전달했다. 또 카이와 시우민은 물론 평소 축구팬으로 유명한 샤이니 민호에게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증도 증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