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내 객실 및 부대시설도 최대 70% 할인
[뉴스핌=정연주 기자] BC카드가 스키시즌을 맞아 전국 10개 스키장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진행되며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할인 대상 스키장은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대명리조트 ▲양지파인 ▲에덴벨리 ▲엘리시안강촌 ▲오크밸리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등으로, 리프트권 및 렌탈권 구매 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키장 내 객실 및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에덴벨리는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회원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춘천에 위치하고 있는 엘리시안강촌에서 BC카드 회원들이 리프트권 및 렌탈권을 구매할 경우 본인 회원에 한해 50% 할인된 금액이 적용된다. 엘리시안강촌 할인율은 보통 성수기에는 30%, 비수기 40~50%다.
BC카드는 "연말(12월 31일)까지 모든 회원에게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소비가 많아지는 연말에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