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와 이루마가 함께한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헨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운 음악가. 더 놀라운 사람. 이루마(amazing musician.. even more amazing person. yirum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헨리와 이루마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헨리는 하얀색 수트를 차려입고 훈훈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헨리는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루마와 함께 피아노 연주한 동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헨리는 "이루마 선생님이랑 헨리랑 연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유투브 링크를 함께 올렸다.
이는 '헨리의 리얼뮤직:유, 판타스틱(You, Fantastic)' 2화 '헨리X이루마 콜라보레이션:리버 플로우스 인 유(River Flows In You)' 프로젝트로, 두 사람의 환상적인 피아노 협연이 담겼다.
한편, '헨리의 리얼뮤직:유, 판타스틱"은 지난달 16일부터 매주 수, 금요일에 다음 스토리볼에서 시작됐다. 뮤직 퍼포먼스를 비롯해 새 미니앨범 소개, 다양한 영상 촬영 현장 스케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