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배럴당 60달러선 붕괴는 2009년 7월 이후 처음
[뉴스핌=이영태 기자] 북해산 브렌트유가 5년 만에 6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원유 생산 현장[출처: AP/뉴시스] |
브렌트유가 배럴당 60달러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09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상품거래에서 1.9%(1.06달러) 하락한 배럴당 54.85달러를 나타냈다.
WTI 가격이 배럴당 55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9년 5월 이후 처음이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