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첫 현장 스틸 공개 [사진=Mnet] |
Mnet은 18일 오는 2015년 1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찰영 현장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효린(구해라 역), 쌍둥이 형제 곽시양(강세종 역)과 B1A4 진영(강세찬 역), 헨리(헨리 역), 박광선(장군 역), 유성은(이우리 역)이 자신의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이고 '슈퍼스타K2' 3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구해라, 강세종, 강세찬, 헨리, 장군, 이우리는 ‘슈퍼스타K2’에 도전, 우여곡절 끝에 슈퍼위크에서 ‘칠전팔기’ 라는 팀 명으로 한 조가 된다.
이 날 촬영에서는 '슈퍼스타K2'에 실제로 도전했던 영광의 얼굴들이 대거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색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신데렐라 커플' 김지수와 장재인은 개인 SNS계정에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외모, 성격, 사랑 등 저마다의 불합격 사유를 지닌 이들이 ‘슈퍼스타K2’에 도전하고, 이것으로 시작된 이들의 인연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타K2'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뮤직드라마 '칠천팔기 구해라'는 2015년 1월 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