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본색' 첫방 퓨어킴, '빅데이터걸'로 등장 [사진=MBC플러스미디어] |
[뉴스핌=양진영 기자] 극강의 볼륨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퓨어킴이 '정의본색'에 출연한다.
퓨어킴은 18일 첫 방송되는 MBC플러스미디어 '정의본색'에서 서울시의 민원 불편사례를 수집하고 그 중 주제를 선정하여 정의형제단에게 전달해주는 임무를 수행하는 빅데이터걸 역할을 맡았다.
첫 '정의본색' 녹화 당시 빅데이터걸 퓨어킴의 등장에 정의형제단은 “미드 느낌이 난다”며 시선을 집중, 물개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앞서 퓨어킴은 지난 16일 화요일 '정의본색' 제작발표회에서 극강의 볼륨몸매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MBC플러스미디어 '정의본색'은 우리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민원들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신개념 공익 예능 프로그램. 케이블 최초로 기획된 공익 예능으로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상남자 김보성과 독설가 김구라의 특출난 호흡이 기대된다.
또한 파이터로 변신한 입담꾼 윤형빈과 최근 외국인 연예인 전성시대의 문을 연 샘 해밍턴, 샘 오취리가 ‘샘샘 브라더스’로 활동할 예정이다.
여기에 예능돌로 급부상중인 틴탑의 니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모델 출신 꽃미남배우 강철웅까지 합세해,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 결성된 형제단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첫 회 스페셜 게스트로, 대세녀 개그우먼 이국주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
'정의본색' 첫방송에는 서울시 고충 해결 상담소인 ‘응답소’에서 받은 실제 사례 중 ‘간접흡연’을 주제로 선정, 비흡연자들의 민원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흡연자들도 고려한 유쾌하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과연, 정의 형제단으로 뭉쳐진 일곱 남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플러스미디어 '정의본색'은 18일 목요일 밤 9시에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또 MBC에서도 편성이 확정, 오는 21일 일요일 밤 12시 5분부터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