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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자로 참석한다. [사진=`2013 KBS 연기대상`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지성(37)이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자로 참석한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김상경, 서인국, 박민영의 사회로 ‘2014 KBS 연기대상’이 진행된다. 이날 배우 지성은 '2014 KBS 연기대상-최우수연기상 부문’을 시상한다.
지난해 드라마 ‘비밀’로 활약한 지성은 주원과 함께 남자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지성은 “아내가 집 밥을 먹고 나가야 연기를 더 잘하고 돈도 많이 벌어온다고 집 밥을 해줬다”며 “역시 집 밥의 힘이 대단한 거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내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14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은 총 4개의 우수연기상 부문(미니시리즈, 중편드라마, 장편드라마, 일일극)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 5인이 최우수연기상 후보 및 대상 후보가 된다.
이에 최우수연기상 후보 및 대상 후보로 유동근, 조재현, 이준기, 강지환, 김상경, 문정혁이 올라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