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가 즐거운 촬영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21)가 즐거운 촬영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4일 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불이 윤미도 우리는 첫신부터 함께. 미도, 예희”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미도역의 강민아와 함께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강민아를 괴롭히는 혜리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머리가 헝클어진 강민아가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6일 방송되는 ‘선암여고 탐정단’은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조시윤(해니) 왕따 사건의 수사 의뢰를 받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다. 이에 선암여고 탐정단 멤버들은 조시윤을 왕따로 만든 가해자를 찾기 위해 고군 분투한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