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가 익살스러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피노키오’ 박신혜(25)가 익살스러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6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최인하와 지희는 운전연수,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지희. 그 끼로 찬스를 얻을 것인가”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피노키오’ 촬영현장에서 배우 임도윤과 차 안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운전석에 앉은 박신혜는 귀여운 손 포즈와 깜찍한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임도윤 또한, 익살스러운 표정과 손동작으로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7일 방송되는 SBS 수목 미니시리즈 ‘피노키오’ 16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하명(이종석)과 인하(박신혜)가 한층 달콤해진 로맨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사건의 진실을 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도 예고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SBS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