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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오민석이 황정음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오민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킬미힐미’ 오민석(35)이 황정음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9일 오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킬미힐미 첫방 회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식당에서 회식을 즐기며 황정음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민석과 황정음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선남선녀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오민석은 ′킬미힐미′에서 오만한 엘리트이자 엔터테인먼트사 사장 차기준 역을 맡았다. 지독한 워커홀릭과 젠틀함을 갖췄지만 나르시시즘에 가까운 자신감과 오만함 등 양면성을 갖춘 인물이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MBC ′킬미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