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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의 ‘킬미힐미’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MBC `킬미힐미` 홈페이지]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지성의 ‘킬미힐미’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9일 ‘킬미힐미’ 현장포토에는 차도현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지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킬미힐미’ 촬영현장에서 팬에게 친절히 사인을 해주고 있다. 특히 지성은 팬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현장의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성 코스프레하는 도현이어서 참 다행이다. 세기였다면 최소 풍혈”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성은 ‘킬미힐미’에서 순하소 소심한 차도현의 모습과 거칠고 난폭한 신세기라는 서로 다른 인격을 소화해 내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MBC ′킬미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