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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황정음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킬미힐미' 황정음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9:55. 킬미힐미 방송. 본방사수♡ 안 보뮨 뎡음이 삐딤(안 보면 정음이 삐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분홍색 잠옷차림에 빈백에 앉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정음은 빈백에 달려있는 리본을 마치 머리띠처럼 활용해 귀여움을 더욱 과시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킬미힐미'는 다중인격 장애를 가진 재벌 3세 지성(차도현 역)과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황정음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이 출연하는 MBC '킬미힐미' 4회는 오늘(15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