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스파이’ 촬영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트위터]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김재중(29)이 ‘스파이’ 촬영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장님은 날 항상 지켜보고 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배우 송중혁과 함께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송중혁는 드라마 ‘스파이’에서 김재중이 몸담고 있는 국정원의 팀장 김민재 역을 맡고 있다.
또한, 이날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김민재와 찍은 재미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재중은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서 국정원 엘리트 요원 선우를 연기하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