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가 김종국과 함께한 춤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사진=마이키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터보 출신 마이키(35·본명 조명익)가 김종국(39)과 함께한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마이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 연습. 터보 '회상' 'White Love' 김종국 마이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종국과 마이키가 연습실에서 백댄서들과 함께 춤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연습을 위해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리시해 눈길을 끈다. 또 열심히 안무하고 있는 마이키 옆으로 열창하고 있는 김종국의 모습도 눈에 띈다.
한편, 마이키는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김종국과 함께 터보로 돌아가 당시 히트곡 '회상' 무대를 꾸며 변함없는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이후 마이키는 김종국과 함께 터보 팬미팅도 진행했으며, 두 사람의 재결합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