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적인 매력, 고급스런 이미지가 아우디와 조화 이뤄
[뉴스핌=강효은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배우 이진욱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을 2015년 아우디 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아우디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진욱과 최시원은 앞으로 1년 간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행사에 참석, 해외 주요 모터스포츠 경기 참관 등 홍보대사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이진욱은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7 스포트백’을 최시원은 미드십 스포츠카인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를 전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최시원은 지난해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참석해 ‘A3 스포트백 e-트론’의 전기 충전을 시연하고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2014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참석해 아우디의 13번째 우승 대기록 순간을 함께하는 등 아우디코리아의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진욱과 최시원은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이미지, 무엇보다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최고의 엔터테이너이자 예술가”라며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의 다이내믹함과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잘 대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