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삼일제약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82억972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3억8942만원으로 4.3%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01억9335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날 삼일제약은 보통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함께 밝혔다. 배당금총액은 10억2071만2000원이다. 시가배당율은 3.6%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