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다니엘의 독일 교육프로그램 소개가 눈길을 끈 '비정상회담' [사진=JTBC] |
독다니엘은 2일 밤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의 유학 문화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각국 비정상들은 이날 서로 다른 유학 문화와 학비를 비교했다. 자연히 미국에서는 아이비리그의 비싼 학비가 거론됐다.
게스트로 ‘비정상회담’을 찾은 강용석은 “아이비리그 같은 곳에 유학하려면 한국 학생의 경우 타국 학생보다 훨씬 많은 1만5000달러가 든다”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독다니엘은 “독일은 교육비가 싸기로 유명하다”며 “1980년대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시작된 에라스무스 프로그램 같은 게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독다니엘은 “독일은 법과 미술, 음악, 자동차 등 모든 분야에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며 자국 교육프로그램을 자랑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