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본대표 타쿠야가 발음 실수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타쿠야가 큰 웃음을 줬다.
타쿠야는 2일 밤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국 비정상들과 유학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비정상들은 자국의 유학 및 교육 문화에 대해 정보를 교환했다. 게스트로 나선 강용석은 아이비리그 출신으로서 느낀 문제점 등을 이야기했다.
자연히 이날 ‘비정상회담’ 이야기는 학비로 흘렀다. 각국 비정상들은 학비가 싼 국가와 비싼 국가를 들었고, 아이들을 위해 홀로 남아 일만 하는 기러기아빠 문제도 거론됐다.
타쿠야는 기러기 아빠에 대한 생각을 언급할 당시 실수로 ‘기럭지 아빠’라고 발음, 웃음을 줬다. 상황을 수습한 타쿠야는 “일본도 영어가 약한 편이다. 기러기 아빠 문제도 있고 해서 100% 찬성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유학은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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