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한 `런닝맨`에서 니엘이 팀을 알리기 위해 제대로 진흙탕 싸움에 뛰어들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
8일 방송한 SBS '런닝맨' 에서는 세 팀으로 나눠 갯벌 전쟁이 시작됐다.
이날 니엘은 초반에는 다소 긴장한듯 보였으나 시간이 흐르자 갯벌에 자연스럽게 몸은 맡기며 온 몸에 진흙을 묻히게 됐다.
이에 하하와 유재석은 "니엘이 팀을 위해 얼굴을 다 받쳤다"라며 응원했다. 니엘이 자연스럽게 진흙에 파묻히자 이 장면에서 자막이 '팀을 위해 바치는 이목구비'로 처리돼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숨은 보석 찾기'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손동운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려욱, 인피니트의 장동우,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의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엔 등이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계의 숨은 보석들이 대거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