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삼양사는 보통주 1주당 1500원과 종류주 1주당 1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89억5076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와 종류주 각각 2.4%, 4.6% 수준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73억2984만원으로 전년 대비 78.7%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7% 증가한 1조3551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04억2433억원으로 60.1%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