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김나나 김빛이라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1박 2일' 김주혁이 미혼인 김빛이라 기자와 기혼인 김나나 기자를 차별(?)해 웃음을 줬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특종 1박 2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나나, 김빛이라, 강민수, 김도환, 정새배, 이재희 기자 등이 출연했다.
김준호 짝꿍으로 마지막으로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김빛이라 기자는 4년차 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김준호는 “내가 누가 오기를 기다렸느냐고 물어보니까 ‘주혁오빠’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김준호의 폭로에 김빛이라 기자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자신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 KBS 보도국을 찾아간 김주혁은 파트너인 김나나 기자를 만나자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그러나 김나나 기자가 "결혼했다"고 밝히자 김주혁은 들고 있던 김나나 기자의 가방을 팽개치며 “가방 드세요”라고 돌변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김주혁은 김빛이라 기자가 싱글이라는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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