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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야기` 철벽남녀의 초고속 결혼 두번째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진=KBS 2TV `결혼이야기`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결혼이야기' 마지막 편 '철벽남녀의 초고속 결혼'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10일(화) 방송되는 KBS 2TV 팩츄얼드라마 '결혼이야기' 마지막 편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실제 주인공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동하가 부상을 당해 방황하던 중 클럽에서 홍현영과 첫만남을 갖게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는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홍현영의 모습에 자극받은 동하가 유학을 결심한다.
7년이 지나고 유학을 마친 동하가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의 어머니는 친구의 딸인 현정과 결혼하라고 하고, 동하와의 결혼을 피하고 싶었던 홍현정은 소개팅을 주선해준다.
한편, 동하의 친구들은 동하의 소개팅 상대가 홍현영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KBS 2TV '결혼이야기' 마지막 편 '철벽남녀의 초고속 결혼'의 두번째 이야기는 10일(화)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