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을 쏴라’가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주피터필름 제공] |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힐링 메시지로 사랑받은 영화 ‘내 심장을 쏴라’(제작 ㈜주피터필름 제공 ㈜이수C&E·리틀빅픽처스, 배급 리틀빅픽처스·㈜이수C&E)가 16일부터 IPTV 및 홈초이스, 케이블 TV,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와 디지털케이블(홈초이스), 케이블 TV를 비롯해 온라인 호핀, T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 구글 play, 곰TV, 삼 tving, Bingo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내 심장을 쏴라’를 만나볼 수 있다.
영화는 수리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7년의 밤’, ‘28’ 등의 작품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에 등극한 정유정 작가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며 이민기와 여진구가 열연을 펼쳤다.
특히 “청춘들이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영화”라는 호평을 얻으며 청춘들에게 깊은 위로를 선사,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만큼 ‘내 심장을 쏴라’는 IPTV, 온라인, 모바일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