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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대본 사랑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웨이보]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30)이 '킬미힐미'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바닷가에서도 리진의 대본 사랑은 계속 됩니다~♡ 일주일 내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아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모래사장에 앉아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푸른 바다와 맑은 날씨를 배경으로, 살짝 부는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앉아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황정음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3년차이자 재벌 3세의 비밀주치의 오리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코미디와 멜로를 넘나들며 그만의 색깔로 소화해 호평받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