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국 / 이형석 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배우 이민정이 26일 오전 배우자 이병헌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날 이병헌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 마저 끼쳤다"며 "저로부터 비롯됐기 때문에 오롯이 그에 대한 비난도 저 혼자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출산을 앞둔 이민정은 국내에 머물며 출산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