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과 유세윤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첫방을 홍보했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세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 오늘 저녁 첫방송!"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특과 유세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얀 후드티를 입은 이특과 모자를 살짝 눌러쓴 유세윤은 장난기 가득한 개구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특과 유세윤은 26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김범수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실력파 고수와 음치로 구성된 미스터리 8인 중 진짜 고수를 찾아내는 진실게임을 펼친다. 매 회 초대 가수가 등장하며, 총 3라운드에 걸쳐 최후의 1인을 뽑는다. 최후의 1인이 음치라면 5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고,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