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NH투자증권은 27일 에이씨티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12% 개선돼 과거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그 동안 존재해왔던 주요 수요처의 마진압박에 대한 우려는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는 신규사업의 본격적인 진출을 통한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일주일 간 주가는 6.8% 하락하면서 급등 이후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다"며 "다만 향후 국내외 화장품 원료사업 확대, 산업용 소재 공급이 확대된다는 점을 감안 할때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