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슈퍼주니어 D&E, 6일 유닛 앨범 출사표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SM(에스엠) 소속 동해, 은혁으로 구성된 막강 유닛 슈퍼주니어-D&E가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으로 6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6일 공개되는 슈퍼주니어-D&E의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은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의 애틋한 감정을 담았다. 여기에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슈퍼주니어-D&E만의 색깔을 표현했다.
이들은 2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은 동해와 은혁의 새로운 모습과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의 일부 가사를 활용해 한 편의 CF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슈퍼주니어-D&E는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The Beat Goes On’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6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첫 앨범 ‘The Beat Goes On’ 전곡 음원은 오는 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