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예원·종현·공승연 커플 후보로 출연 [사진=공승연 페이스북, 뉴스핌DB] |
[뉴스핌=양진영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 슈퍼주니어-M 헨리, 쥬얼리 출신 예원, 신인 여배우 공승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새 커플 후보로 나선다.
MBC는 2일 ‘우결’의 새 커플 남자 후보로 가수 겸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인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MBC ‘진짜 사나이’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 후보로는 MBC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쥬얼리 출신의 예원’과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신예 공승연’이 투입될 예정이다. 4인 4색 매력만점 20대의 네 남녀는 2일 설레는 첫 만남을 갖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특히 네 사람은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각각 1: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게 되고,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할 수 있다. 현재 네 남녀는 선택을 앞두고 매력 어필 데이트를 즐기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예측할 수 없는 네 남녀를 두고 과연 ‘우결’의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 남녀의 선택은 14일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