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가 나훈아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BN `어울림` 방송캡처] |
2일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이하 어울림)에서는 '김세레나의 스캔들의 진위'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울림' 방송에서 MC김경란은 김세레나에게 "나훈아에게 고백을 받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세레나는 "누가 뒤에 와서 끌어안았다. 알고보니 나훈아였다"며 "나훈아가 '누나 같은 스타일이 좋아요'라고 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세레나는 1964년 동아방송 가요백일장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1966년 극장쇼로 데뷔했다. 김세레나는 '갑돌이와 갑순이' '새타령' '꽃타령' 등 1000여곡 100여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