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개인기 3종세트가 담긴 `천생연분 리턴즈`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MBC 에브리원] |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every1이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헨리의 개인기 3종 세트 티저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헨리는 연애프로그램인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가감없는 끼를 뽐낼 예정이다.
헨리는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상천외한 개인기 3종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헨리는 삐친 여자친구를 달래는 상황에서 자신의 콧구멍을 들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자신의 콧구멍이 하트 모양"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 그는 겨드랑이로 마찰음을 일으키는 엽기 행동으로 여성 출연자 나르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헨리의 개인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는 10일 첫방송한다. 이휘재와 이특, 이국주(스페셜MC)이 진행을 맡고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 11명의 스타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큰 웃음을 터뜨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