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 신화, 니엘, 슈퍼주니어-D&E, 보이프렌드, 엠버, 포미닛, 레이보우, 빅스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뮤직뱅크' 무대가 한층 더 다채롭게 꾸며진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니엘, 1년 9개월만에 컴백한 최장수 아이돌 신화 등을 비롯해 국내 첫 유닛 활동을 시작한 슈퍼주니어-D&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변신한 보이프렌드의 컴백 무대 등이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혁과 동해가 함께하는 화제의 유닛 슈퍼주니어-D&E의 'The Beat Goes On'의 첫 무대가 공개된다.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과 수록곡 'The Beat Goes On' 등 2곡의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또 데뷔 5년차에 접어든 아이돌 보이프렌드의 미니 4집 'BOYFRIEND in Wonderland' 컴백 무대도 이뤄진다. 잔혹 동화 3부작 시리즈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로 형형색색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타이틀곡 'BOUNCE'로 중독성 강한 후크송을 선사한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니엘의 '못된 여자'의 성숙한 무대,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농밀하고 섹시한 '표적' 무대도 이어진다.
솔로로 데뷔한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의 'Shake That Brass', 센 언니들 포미닛의 '미쳐', 지난주 컴백한 빅스의 깜찍한 '이별공식', 섹시 안무로 주목받고 있는 레인보우의 '블랙스완' 무대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마이네임, 러블리즈, 소나무, B.I.G, 샤넌, 안다, 베리굿, 혜이니, 러버소울, 피에스타의 무대도 공개된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6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