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스타 셰프 정창욱(35)이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정창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녹화 현장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 내에서 촬영 준비에 여념없는 셰프들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스타의 냉장고를 찍고 있는 카메라맨부터, 여성 스태프와 이야기하고 있는 미카일 셰프, 그외에도 셰프들은 헤어 스타일을 손질 받고 있거나 앞치마를 매는 등 분주한 상태다.
특히 이 사진 속에는 테이블 왼쪽 두 번째 셰프 최현석의 자리에 하얀 판넬이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릉서 마스터클래스 수업을 듣고 있는 인증샷을 올려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이에 많은 팬들이 최현석의 부재에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쥬얼리 출신 예원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유가 최현석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9일 저녁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